▲ 김옥주 국공립해맑은어린이집 원장은 지난 21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일간검경=김영철 기자] 김옥주 국공립해맑은어린이집 원장은 지난 21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수성구는 이번 후원금을 늘사랑청소년센터, 봄의집, 드림나래 등 아동복지시설에서 추진하는 아동 정서함양을 위한 음악 수업 경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옥주 원장은 2020년부터 계속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구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후원금은 시설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음악 수업 진행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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