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의준 기자] 마포구는 11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민방위대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민방위대장 2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민방위 신조 낭독 이후 민방위 소양, 지진 및 화생방, 응급처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방위대는 전시 또는 재해재난 위기 상황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마포구도 민방위대장들과 함께 365일 안전 마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민방위대장 집합교육’은 오는 1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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