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트리 점등의 의미 되새겨 이웃사랑 실천을”1일 ‘2023 성탄트리 점등식’행사 참석 축사
[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기념하는‘2023 성탄트리 점등식’이 1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진행됐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행사에 참석해 문상욱 목사, 심상효 목사, 오종영 목사, 홍석산 장로를 비롯한 기독교계 각계 관계자와 인사를 나눴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해 트리에 불을 밝힘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시금 헤아리게 된다”며, “점등식을 계기로 더불어 사는 이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더욱 돈독히 하여 그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보자”며 점등식의 뜻을 실천해 가자는 소망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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