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대현 기자]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사촌형'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든든한 지원을 받았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과 함께 찍은 타이틀곡 '도깨비 (SHOCK)'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건호와 한이 '도깨비' 포인트 안무를 펼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한이 건호에게 장난을 치며 익살미를 보여줬고, 건호의 얼굴을 감싸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건호 또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아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올아워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으로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총괄했던 조해성 대표가 이끄는 이든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스트레이 키즈 사촌그룹'으로 데뷔했다. 올아워즈는 첫 번째 미니앨범 'ALL OURS(올아워즈)'의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로 데뷔와 동시에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이며 '신흥 퍼포돌'로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WITNESS(위트니스)'의 타이틀곡 '도깨비'로 최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도깨비' 챌린지에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컴백 열기를 이어갔다. 중국 아티스트 야오천, 트렌드지 예찬, 규빈, 키스오브라이프 벨과 하늘, 우아 우연, 배드빌런 클로이 영과 이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가온, 이븐 박지후, 크랙시 카린과 우아, 스테이씨 윤, 갓세븐 영재, 위클리 이재희, 크래비티 앨런과 태영, 웨이커 세범, 엔싸인 성윤, 에잇턴 경민과 윤규, 온앤오프 이션과 승준 등이 올아워즈의 컴백을 응원했다. 이 가운데 '글로벌 대세'로 활약 중인 스트레이 키즈까지 '도깨비' 챌린지에 참여하며 든든한 지원을 펼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아워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오는 10월 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한류 뮤직 페스티벌 '16th KMF2024' 출연을 확정하는 등 '글로벌 루키'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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