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 동구는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점장 박흥규)과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으로부터 이웃사랑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럼 송림점은 지역사회에 분기마다 물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에는 여름 폭염에 대비하여 선풍기 40대와 밀키트(피콕 간편식) 60상자가 준비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벌써 시작된 무더위에 이웃을 위해 선풍기를 나눠주신 트레이더스홀세일 송림점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 여름 폭염에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구에서도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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