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2023.년 11월 7일 10시 가수원 교회 등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새벽기도를 다니시는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종교시설 관계자를 직접 만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간대 보행하는 신도들을 대상으로 밝은 옷 입기,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홍보관련 단체문자를 전송토록 협조했다. 윤동환 경찰서장은“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선진교통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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