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 중구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중단됐던 보건소 물리치료실 운영을 이번 달 12일부터 전면 재개했다고 밝혔다. 중구 보건소 물리치료실에는 전문 물리치료사가 상주하여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치료, 전기자극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물리치료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물리치료실 이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 보건소 건강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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