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일 오전 보문산에서 주민과의 소통·공감을 통해 구정방향을 공유하기 위한‘정책자문단과 함께하는 기분좋은 동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출범이후 주민과 함께하는 첫 산책으로 중구 구정 주요 정책에 대해 민간의 폭 넓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자문을 듣고자 중구에서 활동하는 민간 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된 중구 정책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보문산과 같은 중구가 가진 다양한 자원과 장점을 활용할 방안을 주민과 함께 찾아내고, 이를 통해 주민 속으로 한발 더 들어가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많은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구청장과 함께하는 기분좋은 동행'을 통해 더 많은 주민과 만남의 시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