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구민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 및 정비 행사’에서 자동차 160여 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주요 장치 안전 점검, 공기압 점검, 엔진오일 및 냉각수 점검, 워셔액, 와이퍼 등 차량 소모품 교환, 차량 실내 탈취 등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남철 회장은 “구민들께 무료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동차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의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구민 분들이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