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 서구는 지역 청년 예술인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관내 공원 및 광장에서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 둔산동 향촌월드프라자 뒤 광장에서 시작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문화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며, 서구 주민들은 관내 공원과 광장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예술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버스킹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서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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