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옹진군은 영흥면에서 지난 26일, 3월 클린업데이 행사를 진행하여 영흥면 내4리 부터 영흥우체국까지 청소취약지역인 중앙천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영흥면장과 공무원, 영흥주민, 지역사회단체 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중앙천에 겨울 내 적치되어 있던 스티로폼 등 날림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새봄을 맞이한 중앙천을 산뜻하게 정비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우리 군 범군민 참여 Clean-up day⌟ 실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클린업데이 행사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유관기관과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군은 클린업데이를 통해 쓰레기 없는 청정 옹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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