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 유성구는 24일 노은도서관에서 개최한 '최고민수 주식특강'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 했다. 이날 강연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고민수 작가와 유명 유튜버들의 콜라보 후일담 이야기를 시작으로 배당주 및 주식투자의 원칙 등 주식초보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강연에 참석한 직장인 박모씨(46살)는 “오늘 강연이 주식공부를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며 “책으로만 보던 주식이야기를 강좌로 들을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강의를 통해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초보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은도서관 사회과학분야 특화주제 강연인 '최고민수 주식특강'은 모집단계에서부터 추가 모집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많은 주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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