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맞춤형 홍보교실 운영쉽고 재미있는 도로명주소 퀴즈, 이벤트 등 체험교육으로 주민 이해도 높여
[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 중구는 이달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2곳)과 경로당(2곳)을 방문하여 도로명 주소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홍보교실은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 장점, 사용법과 산행 시 꼭 알아두어야 할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종류와 건물번호판 유형안내, 도로명주소 홍보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되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소융합팀 공무원이 일일 교사가 되어 어린이 및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도로명주소 퀴즈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물품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미래 핵심산업인 무인택배 운송이나 자율주행 등을 위한 주소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구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세대 맞춤형 현장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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