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태선 기자] 제천시장애인체육회장는 지난 14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입상선수에게 포상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역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은경, 유우정 선수와 배드민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강정순 선수가 제천시장애인선수단을 대표하여 포상금을 전달받았다.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한 제천시장애인선수단 24명은 총 15개의 메달(금9, 은2, 동4)를 획득했다. 제천시장애인체육회는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 등을 목표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매년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충청북도의 명예를 걸고 목표달성에 기여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체육지원과 우수선수 발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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