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중구가 2월 15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는 박용석 다움 에듀케이션 소장을 초빙해 ‘함께 만드는 행복한 일터, 사람이 통하면 안전도 통한다’라는 주제로 작업장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한편, 중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기별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자칫 지나치기 쉬운 작업 중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짚어보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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