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보건소,‘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2년 연속‘최우수 기관’ 선정!달성군보건소, ‘2023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쾌거!
[일간검경=박종채 기자] 달성군보건소는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관 ‘2023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공모전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11월 6일 ‘2023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최했으며,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 기관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달성군은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제작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전문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대면, 비대면 홍보 및 교육 사업을 다각도로 운영하여 지역주민 대상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과 대처방법을 적극 알렸다. 또한, 건강위험 요인이 많은 3040세대 직장인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관내 산업체에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사읍 문양역에 조성된 노인건강테마존에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시민건강놀이터 등과 연계한 기관 합동 레드서클 캠페인을 상·하반기 진행하여 도시철도 이용객을 비롯한 지역주민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조기발견 사업 및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