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8일 송봉식 의장은 유성지역협력센터(6.25참전용사, 월남전참전자)와 제1보훈회관(상이군경회, 전몰미망인, 전몰유족회, 무공수훈자회)을 시작으로 고엽제전우회와 지체장애인협회를 방문했으며, 9일(화)에는 유성경찰서, 유성소방서, 노인회유성지회, 유성노인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기관방문은 새해를 맞아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지역현안 청취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송봉식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유성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유성구의회는 올 한해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 기관 및 단체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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