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 서구는 5일, ㈜한국소방엔지니어링에 새해 첫 ‘나눔명문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왔던 ㈜한국소방엔지니어링은 최근 1억원을 기부하며 3년 내 1억원을 기부하는 기업이 됐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인천 43호로 가입됐다. ㈜한국소방엔지니어링은 서구 검단에 소재하고 있는 소방시설 감리, 점검 등을 수행하는 회사이다. 권혁진 ㈜한국소방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평소에도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나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서구 기업의 참여가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구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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