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시 중구는 올해도 구민들의 법률·세금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에서는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법률 관련 궁금증이나, 양도소득세·증여세 등 세금 관련 고충에 대해 전문가인 변호사와 세무사로부터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률·세무 상담이 필요한 중구 주민이나 관내 기업체 운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 사전 예약 우선제로 운영되며, 예약자를 먼저 상담하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예약 문의는 중구청 기획예산실(032-760-7072)로 가능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법률·세무 상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이용해 각종 고민을 해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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