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엔에스티바이오가 ‘미추홀구 착한기업’ 제5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엔에스티바이오는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해 월 30만 원의 후원금을 3년 이상 약정했다. 박은영 대표는 “작은 나눔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전해주신 정성이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착한기업은 월 30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거나, 3년간 1천만 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을 위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이며, 미추홀구에는 현재 5개의 착한기업이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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