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남경스틸(주) 문상혁 대표는 지난 21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문상혁 대표는 지난 9월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고, 기부 답례품으로 받은 다이아몬드베이 메가요트승선권 50매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재기부한 바 있다. 그리고 저소득 청소년을 위하여 100만 원을 기부하여 남구38호 나눔리더로 가입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문상혁 대표는“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됐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고향사랑 기부에 이어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까지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전달해 주신 따뜻한 나눔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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