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영양군은 영양축제관광재단 주관 하에 12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영양군민회관에서 청소년들의 공연과 이벤트로 가득한 “2023년 영양군 청소년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1부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을 마련하여 총 14개 팀의 댄스, 노래, 밴드 연주, 치어리딩 등 자신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마음껏 펼쳤고, 초청 비보잉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2부는 누구나 쉽게 지식을 뽐낼 수 있는 퀴즈쇼 참여로 푸짐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도전! 영양 별든벨!”을 진행했다. 청소년 어울마당에 참석한 이 00 학생은 “오늘은 많은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이 순간을 즐겼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청소년 주체로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학업으로 받은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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