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시 서구 통합방위협의회는 18일 서구 22개 예비군동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하기 위한 물품(150만원 상당의 라면 8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지역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향토방위작전 수행을 위해서 병력지원을 해준 장병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사기가 진작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성남 회장은 “서구통합방위협의회는 안보견학, 군부대 위문, 지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책임감있는 안보의식으로 예비군들이 지역의 지킴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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