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15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내빈, 자활참여자, 실무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자활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여 더욱 발전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으며, 사업성과 보고, 우수참여자 시상, 장학금 전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내년에도 자활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2000년부터 미추홀구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회오리세차, 스토어희망 등 15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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