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옹진군협의회(회장 임선철)는 지난 13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국내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 수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외적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현장형 정책건의를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2023년 협의회 통일활동 사업평가, 2024년도 주요사업 계획 논의 등을 하면서 회의를 마쳤다. 문경복 군수는 “한반도 평화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해 주시는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나눔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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