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시 서구 청라공인중개사연합회는 청라 더파티스타에서 11일 2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연합회 200여명 회원들은 매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인천광역시 서구는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구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 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한 청라공인중개사연협회 소속 공인중개사 2명(△청라한마음공인중개사 대표 서곤, △까치공인중개사 대표 김도연)을 모범 공인중개사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에 확립에 앞장서 주신 개업공인중개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민·관이 소통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선진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여 구민들이 부동산 거래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희 회장 역시 “구민들이 믿고 부동산거래를 할 수 있도록 청라공인중개사연합회 소속 회원들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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