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연제구는 11월 8일 연산8동치유센터 앞에서 이불마을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연산8동 한이불 커뮤니티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연산8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먹거리 잔치 △체험 한마당 △기념사진 찍기 △마을건강센터 건강관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주민들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산8동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불마을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연산8동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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