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 서구는 7일 검암역 일대에서 자율적인 실천기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시․구 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구 안전보안관과 인천시 안전모니터봉사단 50여명이 참여했다. 추운날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과 눈치우기를 통한 안전사고예방, 그리고 안전신문고 어플(앱)을 활용한 생활 속 안전 위해 요소 신고 등 겨울철 안전 수칙 준수 홍보를 구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한편, 서구 안전보안관은 매달 첫 번째 목요일에 계절별 안전사고 예방 홍보, 관내 소독 봉사활동, 쓰레기 줍기 등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구민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안전보안관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확보를 위해 힘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