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시 서구는 석남동에 위치한 서인천 월드메르디앙 APT (신석로 71) 노후 방음벽의 경관디자인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미관저해로 문제가 되는 노후 방음벽을 해결하고자 방음벽의 경관을 디자인하여 깨끗이 단장했다. 또한 도심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경관디자인 방식은 태양광 경관조명을 활용하여 보행 구간을 밝히고 활기찬 이미지로 조성하여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더 나아가 쾌적한 도시 공간 창출, 주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노후 방음벽의 경관디자인을 디자인하여 인천 서구만의 특색있는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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