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후레쉬퍼스트가 6일 인천 서구청을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짜장라면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서구청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김정욱 ㈜후레쉬퍼스트 대표, 이만용 서구 아동지역센터협회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라면은 지역아동센터 29곳, 아동공동생활시설 5곳 등 총 37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된다. 김정욱 ㈜후레쉬퍼스트 대표는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에 동참해 상생의 가치를 나눌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은 우리의 미래로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주신 ㈜후레쉬퍼스트 임직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품이 아동복지시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후레쉬퍼스트는 수도권 3,300여개 편의점의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즉석섭취식품을 제조, 가공하는 식품 전문기업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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