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 동구는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지난 4일 ‘2023년 사회교육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2023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성취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이용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10개의 사회교육 프로그램이 발표됐다. 축하 행사로 사진, 서예 등 7개의 작품전시와 난타, 하모니카, 태권체조 등 공연이 진행됐다. 또 초대 가수의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도 제공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5월부터 구에서 직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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