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공무관 친목회인 청우회는 5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서구청에 기탁했다. 청우회는 매년 연말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서구 환경공무관 144명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더욱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마음을 간직한 채 깨끗한 서구 실현을 위해 힘쓰는 환경공무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