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의준 기자] 금천구는 11월 24일 ㈜신영프레시젼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 1,000만 원을 (재)금천미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신영프레시젼은 주거용 건물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다. 금천구 독산동에 서울시 청년미래주택을 시공한 기업이다. ㈜신영프레시젼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장학금 후원’ 등 미래의 꿈나무를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신영주 대표는 “미래에 주역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열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한 ㈜신영프레시젼에 감사드린다”라며, “장학금은 지역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도록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