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일 비앤비뇨의학과(원장 이윤형)로부터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비앤비뇨의학과는 2021년 개원했으며 비뇨의학과 및 피부과를 운영 중이다. 이윤형 원장은“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병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