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달서구, AI기술 기반 외식업소 마케팅 강화달서구, 2024년 외식업소 영업주 경영마인드 역량강화 2회차 교육 실시
[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명품 음식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외식업소 영업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외식 상권에 활력을 회복하고 실질 외식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 전 분야에서 푸드테크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음에 따라 이번 교육은 식품과 AI, 빅데이터 등 첨단이 결합된 푸드테크로 주도적 홍보·마케팅 방법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구성했다. 교육은 강사로 초빙된 권순우 대표가 지난 30여 년간 외식경영체를 운영하면서 외식 현장 경험으로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AI기술을 적용한 국내 최대 검색사이트에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전문가로 외식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차희 강사의 ‘마음, 힐링 향기로운 꽃차 이야기’로 몸과 마음을 힐링할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앞으로 3회차(11월 1일)교육은 달서건강복지관에서 수제맥주발전협의회 문준기협회장의 ‘수제맥주와 문화관광 연계 지역사회 발전’과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스트레스 안정화 요법’ 교육이 이어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달서구 외식업소 영업주의 내·외적 역량강화로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되고, 더불어 달서구 먹거리골목이 명품음식문화거리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별첨 달서구, 2024년 외식업소 영업주 경영마인드 역량강화 교육사진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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