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문경시는 9월 2일~9월 14일까지'추석맞이 전통시장 소비촉진 주간 및 장보기'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소비촉진 주간 운영을 통해 명절 장보기 행사에 자율적 참여를 유도한다. 공무원, 지역 내 기관·단체 등 약 1,000명이 전통시장을 방문 할 예정이며,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소비촉진 주간과 더불어 장날에 맞춰 9월 12일 문경전통시장, 9월 13일 점촌전통시장 및 문경중앙시장, 9월 14일 가은아자개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지류형(종이/할인율 5%), 카드형(할인율 10%), 모바일(할인율 10%) 구매 한도를 상향하여 판매한다. 지류형은 150만 원, 카드형 및 모바일은 각각 20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이번 소비촉진 주간 및 장보기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 준비로 오가는 사람이 많은 경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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