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운영 실적 및 신규 실무분과인 자살예방 분과와 사회적 고립예방 분과 개설 보고, 2024년 하반기 운영 일정과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윤보경 공동위원장은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 복지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민·관 연계와 협력을 통해 사회보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중구 구민이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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