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안선영 변호사, 법무법인 동인 합류, 보건의료법 분야의 새로운 전환점안선영 변호사, 법무법인 동인 합류로 보건의료법 분야 새로운 장 열다
안선영 변호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최초의 상근 변호사로서 20년 이상 공단에서 근무한 뒤, 최근 법무법인 동인에 합류했다. 건보공단에서의 그녀의 경력은 대한민국의 보건의료법 분야에서 중대한 전환점을 이루어왔으며, 앞으로법무법인 동인에서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의 경력 안 변호사는 2004년 건보공단의 첫 번째 상근 변호사로 채용된 이후, 선임 변호사로서 법무 업무를 총괄해왔다. 그녀는 건강보험 관련 행정 및 민사소송, 입법 지원, 건강보험 수가 협상 등 공단의 다양한 법적 이슈들을 처리했다.
특히 2014년 건보공단이 제기한 담배소송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흡연과 질병의 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담배소송에서의 역할과 자신감 안선영 변호사는 담배소송을 진행하며, 흡연과 질병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 소송은 단순히 소송 비용을 청구하는 것을 넘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행보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
안 변호사는 소송이 승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확신하며, 설령 패소하더라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담배사업자들에게 흡연 피해에 대한 책임을 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동인에서의 기대와 전망 안 변호사는 법무법인 동인에서 헬스케어 및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그녀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는 동인에서 관련 법률 서비스를 더욱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보건의료와 관련된 행정 및 민사소송에서의 리더십을 발휘해 동인을 국내 최고의 법무법인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법인 동인의 대표 변호사인 황윤구 변호사는 "안 변호사의 합류로 동인은 헬스케어를 포함한 보건의료 분야에서 한층 강화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동인이 보건의료법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법무법인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안선영 변호사의 법무법인 동인 합류는 보건의료법 분야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그녀가 건보공단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동인에서 그녀가 펼칠 활동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그녀가 이끌어갈 법률 서비스와 그 성과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학력 인천 부평여자고등학교 졸업 (1990) 한양대학교 졸업 (1995)
경력 국민건강보험공단 상근변호사 (2004 - 2024) 한마음혈액원 혈액관리위원회 위원 (2011 - 2012)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비상임 감정위원 (2012 - 2016) 보건복지부 지정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 위원 (2013 - 2016) 식품의약품안전처 담배유해물질관리자문위원회 위원 (2019 - 2021)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금연정책 및 사업협력위원회 위원 (2020 - 2021) 국가생명윤리정책원 비상임 감사 (2022 - 2023)
법무법인(유한) 동인 구성원 변호사 (2024 - 현재)
법무법인 동인
논설위원 : 최민규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로펌 리포트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