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외협력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홍보활동 펼쳐 역 이용객 대상, 달라진 행사내용 전달하며 방문객 확대에 총력
[일간검경=민지안 기자] 고성군 대외협력관은 창원 중앙역에서 오는 10월 2일 열리는'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21일, 고성군의 주요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 4명의 대외협력관과 고성문화관광재단 및 해당 부서 직원이 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행사가 개최되는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 방문할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래호 대외협력관은"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활동을 추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밝혔고, 백찬문 대외협력관은"국도비 확보뿐 아니라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경대 대외협력관은"고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고 임왕건 대외협력관은"엑스포를 시작하기 전까지 다양한 행사도 찾아가고 SNS, 유튜브 등 매체를 통한 홍보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대외협력관의 2024경남고성세계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이 우리군의 행정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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