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장마철 이후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한 점검 철저 강조22일 영상간부회의, 온열질환자 발생 대비 건강취약층 건강 점검 당부
[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이학수 시장은 22일 오전 영상 간부회를 갖고 “장마철이 끝나가는 시기에 그동안 점검과 확인이 필요한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확인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행정을 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폭염이 시작되면 온열질환자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며 “읍면동에서는 폭염주의보 발령 시 주변 어르신들의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지도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자주 발생하는 가로등 불편 관련 민원사항은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사전점검을 하는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는 당부도 곁들였다. 이어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하는 물빛축제에 대비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물과 관련한 축제이니 만큼 축제 개최 전 안전점검을 꼼꼼히 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