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유)자연속의 사람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명이 1000만원 상당의 책상세트를 지원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아동 교육환경 실태조사를 토대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했으며 대상 아동은 책상, 의자, 책꽂이, 책장 등 1인당 50만원 상당의 책상세트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홍재 대표는 2019년 (유)자연속의 사람을 창업한 후 도내 시군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책상을 후원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공부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도와주신 이홍재 대표께 감사하다”며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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