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 유성구는 18일 계룡스파텔에서 7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빅원 하모니카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알파코리아의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웃 돕기를 위한 꾸준한 사랑 나눔이 우리 지역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식은 연말에 어려운 구민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프로젝트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하며 유성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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