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성산면·다산면·우곡면에서 토마토 재배를 하고 있는 선도농가(김종태, 김현도, 심이준, 김대철, 황종철, 신현민)에서 7월 12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토마토 재배 선도농가에서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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