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JB전북은행은 지난 8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무더위 탈출선물꾸러미 7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학수 시장, 전북은행 2지역본부 전상익 부행장, 김태석 정읍지점 지점장, 국주만 정읍시청 지점장이 참석했다. 선물꾸러미는 무더운 여름철 지쳐있을 소외계층에 힘이 돼주기 위한 쿨매트, 여름용 이불, 선풍기로 구성됐다. 선물꾸러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무더운 여름에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북은행에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나눔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취약계층을 보살피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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