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부안군의회 제9대 전반기 김광수 전의장은 7월 4일 ‘부안군의회 언론간담회’에서 부안군 일간지기자단 방선동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날 일간지기자단을 대표해서 공로패를 전달한 방선동 국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지방자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성과를 이루었기에 김광수 전의장에게 공로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김광수 전의장은 “의장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일간지 기자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상은 저 혼자의 힘이 아니라 지방자치를 위해 같이 노력해온 동료의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남은 임기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전의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2년 동안 박병래 의장을 포함한 부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함께 평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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