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이 청자문화 교류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7월 3일 중국청자 발원지 상위구와 국립경덕진도자대학 직영기관인 ‘상위고등도자연구소’ 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상위고등도자연구소 대표단이 △아시아 청자 워크숍 초대전 협의 △청년작가 청자레지던시 교류를 위한 업무협의 등을 위해 부안군을 방문하면서,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도 협력관계를 형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약 한시간 정도 이루어진 면담에서 박병래 의장과 ‘상위고등도자연구소 대표단’은 청자문화 활성화와 교류를 위한 협력사항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박병래 의장은 “부안군이 청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여러 관련 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부안군 청자 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예가 육성을 위한 특화교육,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의미있는 방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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