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미래건설(미래주택건설, 대표 한지훈)이 2일 순창군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 성금 및 쌀 50포(10kg)를 기탁했다. 미래건설은 건축 및 토목공사시장에서 건축물의 리모델링·인테리어, 신축, 증축. 토목분야와 시설물 보수공사를 통한 개발사업까지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업체다. 현재 미래건설은 순창군 순창읍 순화지구에 278세대 규모의 임대아파트‘미래 프레지안’을 시공 중이며, 2026년 9월 준공 및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2009년 창립 이후 후세에게 풍요로운 미래와 비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가치 창조와 건전한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사업영역 확장에 매진하고 있다. 한지훈 대표는 “미래주택건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영일 군수는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 및 쌀이 지역 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순화지구에 건립되는‘미래 프레지안’은 10년 임대아파트로, 전용 59㎡ 106세대, 전용 84㎡ 172세대 등 총 278세대로 조성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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