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6월 28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후원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여러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복연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산시 대표 단체로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단체, 회원 수 2,500여 명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양성평등 의식 확산, 다문화멘토링사업 및 환경운동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