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남원시는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우선적으로 7월 1일 월요일 남원시 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남원시 도로관리사무소 현업업무종사자 14명을 대상으로 ‘남원시 도로관리사무소 현업업무종사자 하반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회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고,주요 교육 내용은 작업개시 전 점검사항,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사고발생시 긴급조치에 관한 사항, 물질 안전 보건자료에 관한 사항,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등이며 특히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1톤이상 크레인을 사용하는 작업 관련하여 중점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현장근로자들의 안전한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작업 위험요인에 대한 관심 제고를 통해 안전보건상의 위험을 확인하며,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태도나 능력을 함양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도로이용자가 급증하는 여름휴가철과 우기철 집중호우 전도로관리사무소 현업근로자 안전교육을 시행해 “도로이용자에게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현장근로자의 안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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