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전남 구례군은 디자인파크개발 김요섭 대표와 소담이앤씨 김도연 이사가 지난 26일 구례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디자인파크개발은 2001년에 설립한 산업디자인 및 공간 환경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어린이 놀이시설, 생활체육 시설물 등 공원 체육 제조 부문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소담 이앤씨는 테마형 물놀이 시설과 자가발전형 스마트 운동시설 제품을 생산하며 해당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요섭 대표와 김도연 이사는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취지에 공감하여 이번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미약하나마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지역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며“기부금은 구례군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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